이러다 정분 날라
출산 후 망가진 몸매를 되찾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머라이어 캐리(42)가 남편의 질투심 때문에 애를 먹고 있다는 소문. 질투의 대상은 캐리가 고용한 훈남 개인 트레이너인 버나도 코폴라(30)다. 매일 만나서 운동을 하고 있는 캐리와 코폴라는 심지어 운동이 끝난 후에도 함께 시간을 보내는 날이 많으며, 수시로 전화와 문자를 주고받으면서 두터운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심지어 얼마 전에는 다정하게 손을 잡고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까지 목격되기도 했다. 이에 남편 닉 캐넌이 화가 머리끝까지 난 것은 당연한 일. 그는 캐리에게 “당장 그를 해고하고 여자 트레이너로 바꿔!”라며 다그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