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텍사스주의 ‘인디언 스프링스’ 중학교는 소위 ‘쌍둥이 천국’이라고 불린다. 이유는 간단하다. 전교생 가운데 유난히 쌍둥이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 7학년에 쌍둥들이 몰려 있으며, 그 수만 무려 33명이다. 현재 ‘한 학년에 가장 많은 쌍둥이들을 보유한 학교’로 세계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이 학교에는 두 쌍둥이만 13쌍이 있으며, 그 밖에 세쌍둥이와 네쌍둥이도 각각 한 쌍씩 있다. 기존의 기록은 텍사스주의 ‘J.J. 피어스’ 고등학교가 보유하고 있었으며, 쌍둥이 10쌍과 세쌍둥이가 한 쌍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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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1.19 1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