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트라팔가 광장 21m 수직 무대서 비엔나 왈츠 공연
최근 영국 트라팔가 광장에 세워진 높이 21m의 수직 무대에서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공연단이 비엔나 왈츠를 공연했다. 와이어를 매달고 중력을 무시한 채 벽을 타고 춤을 추는 공연단의 모습이 아찔하면서도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이번 공연은 비엔나 관광청이 주최한 특별 무대로, 런던 시민들로 하여금 비엔나를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게끔 하는 의미가 담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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