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거짓말 정권, 검찰독재 윤석열 정권 강력 규탄”
여주시 양평군 의원 및 운영위원들과 함께 진행된 이날 규탄대회에서는 윤석열 정부의 무도한 야당탄압을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이들은 “윤석열 정권의 검찰이 지난 19일 불법 정치자금 수사를 빌미로 더불어민주당 당사를 전격 압수 수색을 시도했다.”며 “지금 윤석열 정권은 야당탄압에 몰두할 시간이 없다.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경제위기로 민생은 도탄에 빠져있고, 북한과의 관계는 날로 악화일로로 평화마저 위협받고 있기 때문”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이어 “경제위기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국민들과 위협받고 있는 한반도 평화를 위해 야당과 머리를 맞대도 부족할 판”이라면서 “그러나 윤석열 정권은 아까운 시간을 검찰과 감사원을 동원하여 전 정권 및 이재명 당대표 흠집 내기에만 몰두하면서 심지어 제1야당 당사마저 침탈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이는 국민이 선택한 제1야당을 소통과 협치의 대상이 아닌 탄압하고 굴복시켜야 하는 대상으로 여기지 않는다면 자행하지 못할 만행”이었다면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여주시양평군지역위원회는 윤석열 정권이 야당 탄압을 멈추는 그날까지 국민들과 함께 정권의 폭주에 맞서 싸울 것을 결의한다”고 경고했다.
이들은 끝으로 △ 민생은 외면하고 야당 탄압에 혈안인 윤석열 정권을 강력하게 규탄한다! △ 거짓말 정권, 검찰독재 윤석열 정권을 강력하게 규탄한다! △ 검찰을 앞세워 신공안정국 조성하는 윤석열 정권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강조했다.
김현술 경인본부 기자 ypsd11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