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롯데워터파크는 17일부터 실내 워터파크를 상시 오픈하고 겨울 시즌 맞이에 나선다. 국내 최대 크기 실내 파도풀과 스릴 라이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실내 워터파크는 사계절 온수 시설로 추운 겨울에도 따뜻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인기 명소다.
티키 아쿠아 플렉스. 사진=롯데월드어드밴처 부산 제공실내 워터파크에서는 재미와 힐링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파도풀 ‘티키 웨이브’와 사계절 내내 시원한 물벼락을 선사하는 ‘티키 아쿠아 플렉스’는 대표적인 종합물놀이 시설이다.
튜브를 타고 유영하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티키 리버’와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어 줄 ‘힐링 스파 풀’은 놓치면 안 될 힐링 포인트다. 이외에도 짜릿한 스릴을 즐길 수 있는 ‘바디 슬라이드’를 포함한 워터 슬라이드 3종도 운영한다.
힐링 스파 풀. 사진=롯데월드어드밴처 부산 제공겨울 시즌을 맞아 깜짝 이벤트도 준비했다. 17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락커를 열면 깜짝 선물 꾸러미가 쏟아지는 ‘럭키 락커’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품으로는 당일 이용 가능한 식음 교환권부터 물놀이용품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신년맞이 전통 민속놀이도 새해 첫 주(1월 1일부터 7일까지)와 설 연휴 기간(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다. 캐릭터와 함께하는 투호 놀이, 윷놀이, 딱지치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 미션을 달성하면 상품 교환권을 증정한다.
워터 슬라이드 3종. 사진=롯데월드어드밴처 부산 제공추위도 잊게 할 따끈한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먼저 BC카드 이용 고객은 본인 1만 8천 9백원, 동반 2인까지 50% 할인된 가격(2만 3천원)에 입장이 가능하다.
삼성카드 PLCC ‘롯데월드카드’ 이용 고객은 1만9천원, NH농협카드와 KB국민카드 이용 시 2만원에 입장할 수 있으며 모두 동반 2인에 한해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제휴카드 할인 혜택은 전월 이용 실적을 충족한 고객에 한해 제공되며 현장 발권 및 온라인 예약 시 모두 적용 가능하다. 롯데워터파크 운영시간은 주중 및 주말(공휴일 포함) 모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