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형 과학관의 새로운 표준 정립 및 AI 혁신 과제 발굴 주력

특히 사업의 체계적인 실행을 위해 송삼종 관장을 단장으로 하는 전담 조직인 ‘AI 혁신추진단(TF)’을 별도로 구성했다. AI 혁신추진단은 전시교육과 경영혁신 분야의 2개 팀 체제로 운영되며, 오는 2027년까지 전문가 자문을 거쳐 분과별 과제를 수행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시·교육·운영 등 기관 전반의 AI 기술 도입 및 혁신전략 수립을 지원할 ‘AI 혁신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 자문위원회는 ICT, AI 솔루션 등 관련 분야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해 인공지능 전문 지식을 공유하고, 신규 사업 발굴 및 디지털 혁신 아이디어 제공 등 다양한 방면에서 과학관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
자문위원으로는 △김치용 동의대학교 교수(위원장) △강명 동남권디자인산업협회 사무국장 △김창호 디엠스튜디오·비주얼센터 이사 △박학문 스페이스케어 이사장 △박형준 레디메이드 이사 △이완섭 브레드 대표 △이혜연 동덕여자대학교 교수 △천세근 서울예술대학교 교수 △홍성희 동의대학교 교수 등 총 9명이 위촉됐다.

국립부산과학관은 지난 2022년에도 ‘혁신추진자문단’을 운영하며 디지털 전환을 선도해 왔다. 올해는 그동안 축적된 디지털 혁신 성과를 바탕으로 AI 기술을 현장 전반에 도입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서비스 개선에 주력할 방침이다.
송삼종 국립부산과학관장은 “AI 혁신추진단과 자문위원회가 우리 과학관의 미래형 혁신 과제들을 실현해 나가는 실질적인 동력이 될 것”이라며 “산·학·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AI를 더욱 가깝고 즐겁게 경험할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