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박람회에서 경남농협은 농가가 직접 재배한 사과를 생산농업인이 현장에서 직접 판매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소통하는 직거래 장터를 마련했다.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 캠페인’을 전개하며 ‘농심천심(農心天心)운동’도 함께 홍보했다.
경남 지역에서 생산된 쌀과 쌀국수 등 쌀 가공품을 전시해 쌀 소비 확대를 유도하고 지역별 쌀의 특성과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이와 함께 제철을 맞은 다양한 계절 농산물 홍보를 병행해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류길년 경남농협 본부장은 “이번 박람회는 경남 농업인이 정성껏 생산한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직접 선보일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직거래 활성화와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농업·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알리고 농심천심운동을 현장에서 적극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농심천심’의 마음으로 농협 정체성 확립 및 가치향상 교육 실시

‘농협 정체성 강의’를 통해 농업인 실익 증진을 위한 농협인의 사명감과 핵심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고, 밀양 무안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 견학을 통해 농산물 유통 과정을 직접 확인했다. 보급형 스마트팜 농가를 방문해 첨단 농업 기술이 접목된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농업인의 고충을 현장에서 직접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류길년 본부장은 “이번 교육은 단순 업무 교육을 넘어, 경남농협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고민하고 변화하며 혁신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경남농협은 농업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현장 중심의 지원을 강화해 희망농업, 행복농촌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합천축협과 축산농가 방취림 조성사업 펼쳐

참여자들은 황금측백나무 100여 그루를 농가 주변에 식재하고 축사 내·외부 청소와 소독을 실시했다. 축산농가에는 농협사료 축우용 종합영양제를 제공했다. 경남농협은 매주 수요일 ‘축산환경·소독의 날’ 캠페인을 시행을 통해 축사 내·외부 청소, 냄새 저감 활동, 방취림·벽화그리기 사업 등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류길년 경남농협 본부장은 “축산농가 방취림 조성사업은 축산환경개선에 도움은 물론, 축산업에 대한 이미지 개선으로 참여 농가 및 마을 주민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며 “경남농협은 앞으로도 농심천심 운동을 통한 깨끗한 농촌공간 가치 재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마산 3·15마라톤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활동

특히 기부자가 원하는 사업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지정기부사업’을 안내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기부 참여를 독려했다. 마라톤 참가자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국산 쌀로 만든 가공식품과 현미우유를 각각 2,000개씩 나눠주며, 쌀 소비 확대와 건강한 식문화 정착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 참여도 함께 당부했다.
배재욱 경제부본부장은 “농촌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 고향사랑 기부제와 도민 건강을 지키는 아침밥 먹기 운동을 함께 알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새통영농협과 농촌왕진버스 운영 의료지원 실시

농촌 왕진버스는 병·의원과 약국 등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지역 주민들을 위해 한방 진료, 치과진료 및 구강관리, 운동 처방 및 건강 교육, 검안 및 돋보기 지원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종합 의료지원 사업이다. 이를 통해 농촌지역의 의료 공백을 해소하고 주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차경용 새통영농협 조합장은 “농촌왕진버스에 참여해주신 의료진과 봉사자 여러분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농촌 활력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주석 경남농협 부본부장은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현장에서 진료를 받고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에게는 행복을, 농촌에는 희망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