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이어지는 지지선언···사하구 발전 위해 ‘이제 바꿔야 한다’ 목소리 고조
성창용 부산시의원(사하구3)은 "국민의힘이 젊은 후보를 통해 변화를 보여줘야만 민주당을 이길 수 있다. 사하을 총선 승리를 위한 유일한 선택지는 정호윤 후보"라고 밝혔다.
이복조 시의원(사하구4)은 "20여 년간 대통령실과 국회, 정당 등에서 능력을 두루 검증받은 힘 있는 젊은 일꾼 정호윤 후보가 총선 승리를 확실히 견인할 것"이라며 힘을 실었다.
사하구 학부모들은 “사하구에 직면한 교육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하구의 오래된 정치인부터 바꿔야 한다”며 “열악한 교육환경을 개선해 명품교육도시 사하구로 만들어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 예비후보는 사하구 미래비전으로 △다대포-가덕도 신공항 간 연장 13㎞의 ‘가덕신공항고속도로’ 건설 △가덕도 신공항의 배후에 있는 다대포해수욕장·몰운대·두송반도 등 천혜의 해양관광자원을 활용한 ‘서부산 신해양광관단지’ 조성 △‘감천화력발전소 재창조’를 통한 복합쇼핑몰과 수변공원 조성 등을 핵심 공약으로 발표했다.
△공공키자니아로 불리는 국내 최대규모의 ‘한국잡월드 부산점’ 유치 △‘신평장림공단 친환경 스마트 특화 산단’ 재생 및 ‘한국폴리텍대학 서부산 캠퍼스’ 유치, ‘어묵특화 산단’ 조성 △‘용도변경 및 규제해소를 통한 장림·신평·구평·감천의 신속한 재개발’ 추진 등도 함께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정호윤 예비후보는 79년생 부산 출신으로 대동중, 동아고, 중앙대 법학과, 성균관대 행정학 석사 등을 졸업하고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실 공직기강팀장을 역임했다. 특히 청년 정치인으로서의 추진력, 20여 년간의 국정 경험, 중앙 네트워크 등이 강점으로 꼽힌다.
정 예비후보는 "지난 20여 년간 대통령실과 청와대·국회·정당 등에서 다양한 국정 경험을 쌓아왔다”며 “힘 있는 젊은 일꾼, 준비된 국회의원 정호윤이 사하구민의 염원을 모아 관광·산업·교육·주거의 명품도시이자 서부산의 중심도시로 키워내겠다. 정호윤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