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의 얼굴에 뭔가 변화가 엿보인다. 네티즌들은 당장 성형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그렇지만 신세경의 소속사에선 성형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나섰다. 대신 최근 그의 얼굴에 변화가 있을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공개했다.
▲ 사진출처 : KBS <연예가중계> 방송 캡쳐 |
논란이 가열되자 소속사가 나섰다. 신세경의 소속사 관계자는 “성형 의혹은 사실무근”이라며 “양쪽 볼에 과거 손톱에 긁힌 흉터가 있어 요즘 이 흉터를 치료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양쪽 볼의 흉터가 그리 두드러져 보이지 않은 것은 메이크업으로 확실하게 흉터를 가려왔기 때문이라고 한다. 언젠가 흉터를 치료받으려 했던 신세경은 오랜만에 주어진 휴식 기간에 맞춰 해당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 얼굴이 다소 붓기가 있어 보이는 까닭이 바로 흉터 치료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럼에도 네티즌들은 거듭 성형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흉터 치료로 얼굴이 부었다는 점은 설명이 되지만 진해진 쌍꺼풀, 갸름해진 턱선 등은 설명이 안 된다는 점이 성형 의혹을 제기하는 네티즌들의 주장이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