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정근수)는 19~20일 2024회계연도 경상북도 및 경상북도교육비특별회계의 결산 및 예비비 지출에 대한 심사를 실시한다.
이번 결산심사는 도민의 혈세가 적재적소에 효율적으로 쓰였는지를 확인하고, 불용액·이월액 등 발생 원인을 분석해 다음 연도 예산편성의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이중 다음연도 이월액 4907억 490만 원과 보조금 반납액 74억 140만 원을 공제한 순세계잉여금은 4199억 720만 원이다.
둘째 날에는 경북도 결산의 후속 심사와 함께 2024회계연도 경상북도교육비특별회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내역을 심사한다.
경북도교육청의 세입결산액은 6조 1606억 450만 원, 세출결산액은 5조 8920억 700만 원으로, 결산상 잉여금은 2686억 380만 원이다. 이중 다음연도 이월액 2068억 240만 원과 보조금 반납액 23억 120만 원을 공제한 순세계잉여금은 595억 200만 원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틀간의 심사를 통해, 경북도와 도교육청의 재정운용 전반을 심도 있게 점검하고, 예산의 효율성과 책임성을 확보하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정근수 위원장은 "결산은 단순한 숫자 검토가 아닌 정책의 성과를 평가하고 미래 예산의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철저하고 내실 있는 심사를 통해 재정 운용의 투명성과 도민 신뢰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4회계연도 경북도 및 경북도교육비특별회계의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은 오는 24일 제356회 경북도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 상정돼 최종 승인을 받는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cch@ilyod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