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유리가 노출사고로 화제를 불러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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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노출사고는 지난 11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 ‘윤제문의 멜로 연기 아카데미’ 편에서 벌어졌다. 여기서 서유리는 배우 윤제문과 SBS 드라마 <파리의 연인> 패러디 연기를 선보였는데 이 과정에서 흰 블라우스 단추 사이가 살짝 벌어져 속살이 조금 노출됐다. 1분 정도 이런 장면이 계속됐다.
사진=tvN ‘SNL코리아’ 캡처
그렇지만 노출 사고로 보긴 힘들다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네티즌들 역시 “뭐야? 이 정도가 노출사고?” “보이는 게 하나도 없는데 살색만 살짝 비춰도 노출사고냐?” 등의 반응이 대부분이다.
서유리 역시 노출사고가 계속 화제가 되자 1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익숙한 느낌...”이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