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패션매거진 퍼스트룩 홈페이지
[일요신문]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화보 촬영을 통해 글래머의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6일 패션매거진 퍼스트룩은 공식 홈페이지(www.firstlook.co.kr)를 통해 ‘캘리포니아 걸 티파니’라는 인터뷰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티파니는 기존의 소녀시대 이미지에서 벗어나 보다 화사하고 볼륨감 넘치는 의상을 자유자재로 소화해냈다. 청순하고 해맑은 얼굴과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더해지며 숨여진 진정한 베이글녀임을 입증시킨 것. 사진마다 드러나는 티파니의 각선미에선 왜 소녀시대가 세계 최강의 각선미 라인을 갖춘 걸그룹인 지를 알 수 있다.
한편 인터뷰에서도 티파니는 LA 현지에서의 ‘패대기 시구’에 대해 “사실 준비가 덜 된 상태였다. 아쉬움은 없다”며 “워밍업도 없이 필드에 나가서 인터뷰하고, 사진 찍고 정신없이 진행하다 보니 기가 약해졌다고 해야 할까요? 취재진도 그렇게 많이 올 줄 몰라서 조금 당황했다”고 말하는 등 허심탄회하게 질문에 응답했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
사진출처 : 패션매거진 퍼스트룩 홈페이지
사진출처 : 패션매거진 퍼스트룩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