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청순한 미모에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사랑받는 인기 그라비아 아이돌 호시미 리카의 신작 영화 <나츠>가 오는 6일 국내 개봉된다.
그라비아 모델로 데뷔해 깜찍한 미모와 청순한 이미지로 많은 스타덤에 오른 호시미 리카는 일본 영화계 최고의 청순 글래머다. 19금 로맨스 드라마 <나츠>에서 호시미 리카는 의붓 오빠와 사랑에 빠지는 타이틀롤을 맡았다.
영화 <나츠>는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친남매가 아님을 알게 된 뒤 아키오와 나츠가 서로 애틋한 감정을 갖게 되는 드라마다. 게다가 아키오는 이미 유부남이다. 당연히 가족들은 두 사람의 관계를 인정하지 않으려고 하지만 나츠는 아키오의 벽장에서 숨어 지내며 서로의 감정을 확인한다.
청순글래머 호시미 리카가 풋풋하면서도 매혹적인 매력을 만날 수 있는 <나츠>는 오는 6일 개봉된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