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프 온리> 스틸 컷
[일요신문]
‘D컵 글래머’로 유명한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러브 휴이트(34)가 동갑내기 연인 배우 브라이언 할리세이(34)와의 사이에서 첫 아이를 임신했다.
4일(현지시간) 미국 연예주간지 <Us위클리> 인터넷판은 휴이트가 배우 할리세이와의 열애를 통해 첫 아이를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임신 소식은 휴이트 측의 공식 보도 자료를 통해 알려졌다. 보도 자료에서 휴이트는 “가장 멋지고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임신 소식을 밝힌 뒤 “함께 가정을 일궈나갈 미래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휴이트는 임신 3개월로 알려졌다.
미국 NBC 방송의 한 TV쇼 촬영현장에서 만나 열애에 빠진 동갑내기 커플 휴이트와 할리세이는 1년 반 가량 열애 중이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
영화 <이프 온리> 스틸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