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한예슬이 청순함과 요염함이 묘한 조화를 이루는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한예슬의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주얼리 화보가 공개됐는데 드레스에 주얼리만 착용했을 뿐인데도 한예슬은 청순함과 요염함을 모두 겸비한 매력을 선보였다.
<하이컷>에는 인터뷰도 실렸는데 인터뷰에서 한예슬은 “다시 태어나면 가수를 하고 싶다”고 깜짝 고백했다. 또한 “케이팝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시대가 와서, 음악을 하는 사람들이 참 행복할 것 같다”는 얘길 하기도 했다.
드라마 <환상의 커플>의 자장면 연기를 통해 ‘먹방의 원조’라 불리는 데 대해선 “평소에도 먹는 걸 엄청 좋아해서 먹을 때 음식과 연애를 한다”며 “<환상의 커플> 당시엔 촬영이 힘들고 늘 배가 고파 자장면이 퉁퉁 불어있든 아니든 ‘살아야 해’ 먹었다”고 덧붙였다.
한예슬의 이번 화보는 6월 6일 발간되는 <하이컷> 103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