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아이코닉이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인 아유미가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5일 오후 아유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걸어 다녀서 피곤하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출처 : 아유미 페이스북
셀카로 보이는 사진에서 아유미는 민소매 점프슈트 차림으로 욕조에 다리를 하나 올린 채 다소 코믹한 표정을 짓고 있다. 욕실에서의 셀카지만 노출은 전혀 없는 사진이다. 아무래도 피곤을 풀기 위한 목욕을 앞두고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그렇지만 살짝 드러나는 가슴골에선 아유미의 성숙해진 모습이 물씬 느겨진다.
국내 연예계에서 활동할 당시 귀여움을 강조했던 아유미는 일본으로 돌아가 아이코닉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보다 성숙하고 섹시한 이미지를 주로 보여주고 있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