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키이라 나이틀리가 파격적인 레스비언 섹스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라스트 나잇> 스틸 컷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키이라 나이틀리가 올해 열여섯 살의 어린 여배우인 클로이 그레이스 모레츠와 함께 영화 <래기스(Laggies)>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그런데 이 영화에 두 여배우가 레즈비언으로 출연해 진한 키스신 등 다양한 애정신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나이틀리의 한 측근은 <데일리 스타>와의 인터뷰에서 “두 배우의 러브 액션이 나올 예정인데 매우 선정적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본래 이 역할은 나이틀 리가 아닌 앤 해서웨이가 출연할 예정이었지만 그가 출연 제안을 거절하자 나이틀 리가 곧 바로 출연 의사를 밝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뮤지션 제임스 라이튼과 결혼한 나이틀리는 어느 정도 휴식기를 가지며 신혼생활을 즐길 예정이었다. 그만큼 <래기스> 시나리오가 배우 잘 나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