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리즈 위더스푼(37)이 엉큼한 바람에 노팬티 차림의 엉덩이를 적나라하게 노출하고 말았다.
US위클리 홈페이지에 실린 리즈 위더스푼 노출 기사.
11일(현지시간) 리즈 위더스푼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에 나타난 모습이 현지 기자들에게 포착됐다.
이날 리즈 위더스푼은 흰색 재킷에 빨간색 쉬폰 미니스커트를 매치한 패션으로 거리를 나섰다. 이때 바람에 치마가 들려 맨 엉덩이가 드러난 것. 이 모습 현지 기자의 카메라에 포착돼 알려지고 말았다.
한편 리즈 위더스푼은 지난달 음주운전을 한 남편 짐 토스(42)가 체포될 때 경찰에게 막말을 하고 반항하는 등 공무집행방해로 벌금형을 받은 바 있다.
김수현 기자 penpop@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