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슈어
[일요신문]
건강 회복 이후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선 박정아. 패션 매거진 <슈어> 화보 촬영에 참가한 박정아는 “촬영 현장에 오니까 스무 명 가까이 되는 스태프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고, 그 에너지가 좋네요”라며 밝음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박정아는 이제 조금씩 이미지 변신을 시도할 계획이다. “이제 좀 달라져야 할 때가 된 것 같아요. 쿨하고 털털한 모습과 같은 한결 같은 이미지가 가장 자신 있는 모습이지만 이제는 조금씩 그 이미지에서 벗어나고 싶어요”라며 “연기를 본격 시작하고 3년이 지났으니 이제 다른 여러 모습을 보여줄 시점이 온 거죠”“라고 말한다.
중국 진출을 앞두고 새로운 모습으로의 변신을 준비 중인 박정아의 화보와 인터뷰는 <슈어> 7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
사진 제공 : 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