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의 중국 ‘다이빙 여제’ 궈징징(郭晶晶). 중국에서도 손꼽히는 재벌가인 훠 가문으로 시집간 궈징징이 임신 선물로 무려 300억 원대의 단독 주택을 선물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궈징징은 지난 해 11월 홍콩의 재벌 2세 훠치강과 결혼했다. 궈징징과 훠치강은 8년 동안 열애 해온 연인 관계였다.
사진 출처 : 궈징징 블로그
중국 현지 언론의 결혼 3개월 만에 임신한 궈징징은 최근 태아의 성별이 아들이라는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궈징징이 아들을 임신했다는 소식에 시댁인 훠 가문은 시가가 무려 2억 홍콩달라(한화 약 300억 원)에 이르는 단독 주택을 손자 임신 선물을 준비했다고 한다.
궈징징이 선물 받게 된 단독 주택은 홍콩 사쉬안다오(沙宣道, Sassoon Road) 소재의 시댁 훠 가문 인근의 독립주택으로 현재 인테리어 공사 중이다. 인테리어 공사를 궈징징의 출산 예정인 8월 이전에 모두 마무리 지어 출산 이후에는 이 집에서 궈징징 부부와 아이가 살게 될 예정이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