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지난 4일 구청 상설감사장에서 공가를 활용 경로당을 조성하기 위해 김건우씨와 ‘공가 무상임대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4월부터 2년간 염전로 233번길 27 공가 건축물은 무상으로 리모델링 후 경로당으로 활용된다.
이 지역 노인들은 방을 임대해 경로당으로 사용 중이다. 경로당이 완공되면 현재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란게 남구의 설명이다.(사진제공=인천 남구)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