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NL코리아 방송 캡쳐
지난 23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에서 시크릿이 메인호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전효성은 코너 ‘셜록’에서 신동엽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셜록으로 분한 신동엽은 살인 사건이 벌어진 집을 찾아가 범인을 추궁했다. 이때 전효성이 하녀로 등장, 가슴골이 훤히 드러난 메이드복을 입고 등장해 신동엽의 정신을 쏙 빼놨다.
이어 전효성이 아찔한 가슴이 집중되는 포즈로 걸레질을 하자 신동엽이 특유의 음흉한 눈빛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
한편 전효성은 노출논란에 대해 “나도 사람이기 때문에 상처를 안 받는다거나 신경을 안 쓴다는 것은 거짓말이다”라면서도 “그래도 무플보다 악플이 관심이지 않겠냐”고 답했다.
민웅기 기자 minwg08@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