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자는 물론 당뇨·고혈압 등 만성질환자도 별도 심사 없이 가입 가능
[일요신문] 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은 암보험 가입에 어려움을 겪는 실버세대를 대상으로 동양생명 ‘(무)수호천사명품실버암보험’을 판매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무)수호천사명품실버암보험은 가입문턱이 낮아 고령자는 물론 당뇨·고혈압 등 만성질환자도 별도 심사 없이 가입할 수 있다.
보장 내용으로 국내 65세 이상 고령자 발생 빈도가 높은 3대 집중 암(위암·대장암·폐암)과 치명적인 암(백혈병·췌장암·뇌암 등 총 8종)이 발생할 경우 각각 3000만원과 4000만원의 암진단금을 지급한다.
·그 외 일반암은 2000만원을 지급하고 암사망형 가입고객이 암으로 사망하면 2000만원의 사망보험금까지 보장한다.
게다가 (무)수호천사명품실버암보험은 계약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을 연장할 수 있다.
최초 계약 가입 연령은 61세부터 80세까지로 자녀가 부모를 위해 가입(계약자:자녀, 피보험자:부모)할 경우 보험료의 2%를 할인해 준다.
또 계약체결 후 피보험자가 6개월 이내 고혈압이나 당뇨병이 없다는 건강검진결과를 제출하면 납입보험료의 5%를 할인해 준다.
방카슈랑스팀 심규열 팀장은 “(무)수호천사명품실버암보험은 저렴한 보험료로 꼭 필요한 암보장을 평생 받을 수 있는 갱신형 암보험이다. 나이와 지병으로 암보험에 가입하지 못했던 고령자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