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기상청
17일 미 지질조사국(USGS)은 서태평양 괌에서 리히터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진은 현지시간으로 오후 2시 46분쯤 수도 하갓냐에서 북서쪽으로 48km 떨어진 해저 134km 지점에서 발생했다.
그러나 다행히 진앙이 너무 깊어 쓰나미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미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는 밝혔다.
한편 관광객 피해 상황은 아직까지 확인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민웅기 기자 minwg08@ilyo.co.kr
제공=기상청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착용률 0% 굴욕 맛본 후…'아재 신발' 아식스의 화려한 부활
백신 회의론자를 보건장관에?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 '지뢰밭'이 따로 없네
방치하면 최첨단 오염물질…중국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총력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