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이대목동병원 치과 교정과가 최근 개최된 대한치과교정학회 학술대회에서 테이블 클리닉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19일 병원 측에 따르면 교정과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디지털 구강 스캐너의 활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차의 원인에 대한 분석’이란 주제의 연구를 통해 이같이 수상했다.
이 자리에서 교정과 김민지 교수는 대한치과교정학회에서 지원을 받아 진행한 연구 성과를 발표, 참가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대목동병원은 대학병원 중 최초로 디지털 구강 스캐너를 도입, 치료에 이용하고 있다. 차세대 기술인 디지털 구강 스캐너 분야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