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패션’은 시시각각 변하는 트렌드에 맞춰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대표적인 방법 중 하나이다. 그 중에서도 요즘 2~30대 젊은 층 사이에서 스트릿 패션이 독특하면서도 개성 있는 스타일로 주목 받고 있다.
우리가 흔히 접하는 해외 스트릿 패션에는 화려하고 유니크한 디자인의 아이템들이 눈에 띄지만 대부분 국내에서는 만나볼 수 없는 제품인 경우가 많다. 또한 해외에서 트렌드가 이미 지난 상품이 국내에 들어와 뒤늦게 유행의 흐름을 타는 경우도 있다.
최근, 해외 스트릿 브랜드 편집샵 ‘드리븐NY’에서 ‘데프얀’을 단독 런칭, 판매하면서 앞으로는 국내에서도 해외 제품들을 쉽게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스트릿 마켓의 패션 흐름도 바로바로 파악할 수 있게 되어 트렌드에 민감한 패션피플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번에 단독 런칭한 데프얀(DFYNT)은 2005년 설립되어 2012년 브랜드 재정비를 한 대표적인 LA 스트릿 브랜드로 현재 스눕독, 저스틴비버 등 많은 유명 랩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힙합스타일의 진수라고 불릴 정도로 자유분방함을 드러내는 독특한 로고와 프린팅이 특징이며 오직 데프얀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반다나 롱티, 가죽롱티, 맨투맨 등 다른 스트릿 브랜드와 확연히 구분되는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활동적이면서도 웨어러블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부담스럽지 않게 스트릿패션을 도전할 수 있다.
‘드리븐NY’는 트렌디한 해외 스트릿 브랜드를 다루는 편집샵으로 티셔츠, 모자, 바지, 신발 등 패션 전반에 걸친 해외브랜드 상품들을 부담없는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현재 데프얀을 포함하여 다양한 스트릿 브랜드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으며 직접 뉴욕 현지 공장에서 공급받기 때문에 모두 정품으로 판매되고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와 신뢰도가 높다.
올 겨울, 헐리웃의 문화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데프얀의 아이템으로 멋스러운 스트릿 패션 룩을 완성해보자.
온라인 뉴스1팀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