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포스코건설의 ‘서울숲더샵’ 분양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다. 이번 분양의 물량은 당초에 114㎡(구 49평)와 150㎡(구 64평)가 있었으나 발표 후 114㎡(구 49평)는 분양 완료됐으며, 현재는 150㎡(구 64평)만 6세대 남아있는 상황이다.
‘서울숲더샵’은 서울 성동구 복합개발사업지구 내의 상업, 문화 복합 주거시설로 지하 5층~지상 42층 총 3개 동 아파트와 총 69실의 오피스텔로 구성되어 있다.
최근 서울시는 성수전략정비구역에 최고 50층 높이로 8,000여 가구를 조성한다는 내용을 지정 고시해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서울숲 맞은 편에 개발되는 뚝섬상업지구에는 상업 및 문화시설이 복합적으로 들어설 예정이어서 행당 6·7구역의 주택 재개발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어 이번 분양 열기 역시 이러한 투자가치 때문으로 보여진다.
단지 내 오픈 예정인 복합쇼핑몰은 전문음식점과 엔터테인먼트공간으로 입주자와 인근 유동인구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편의시설인 CGV, 대형마트, 종합병원 등과 연계되어 원스톱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
한양초,행당중,무학여고,한양대학교가 인근에 있고, 단지 내에는 국,공립 어린이집도 개설될 예정이라 교육환경도 잘 갖추고 있다.주변의 산책로와 한강은 서울숲 공원을 아우르며, 밤에는 입주자들에게 매혹적인 도심 야경을 선사할 것이다.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어 내부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성수대교 등의 진입이 쉼고 서울 각지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인근에 지하철 2호선, 분당선을 이용할 수 있다.
전체 단지에 적용된 ‘아파트 홈네트워크 시스템’은 효율성과 편리함을 갖추었고 신재생 에너지 시스템 등은 관리비 절감과 함께 환경보호의 효과가 있다.
또한, 뛰어난 상품성과 외관을 인정받아 2014 대한민국 명품하우징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 잔여세대인 150㎡(구 64평)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문의 : 02) 3452-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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