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 1년 만에 업계 관계자 및 수험생들에게 주목
해당 학과의 학생들은 상록문화제 뿐만 아니라 자체적으로 영상제(12월 3일~4일, 당진캠퍼스 공연장)를 준비하는 등 다양한 작품 발표의 기회를 가지고 있어, 실제 현장에 내놓아도 전혀 손색이 없다는 평을 얻고 있다.
이처럼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는 특성화 대학교로 잘 알려진 세한대학교의 방송영화학과는 신설 1년 만에 대중문화예술 분야 전문가들과 관련 업계의 꿈을 가지고 있는 수험생들로부터 관심을 끌었다.
방송영화 산업과 관련된 대중문화예술이 사회적으로 미치는 영향이 날로 커지고, 전문 인력의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어 연극영화 및 공연기획, 방송연예 등 대중문화예술 분야를 리드할 전문 예술인을 양성하는 세한대학교의 방송영화학과가 함께 주목을 받고 있는 것.
해당 학과는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교수진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문화된 교육 과정, 산학 협력을 통한 다양한 현장 실습 기회, 장학금 혜택 등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해당 분야로 진로를 꿈꾸는 이들로부터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김광철 학과장은 “전문적 지식과 건전한 인성을 갖춘 전문 인력을 배출해내는 것이 우리 학과의 할 일”이라며 “신설학과로 재학생이 1학년 밖에 없지만 앞으로 우리나라 대중문화예술발전에 주역이 되는 많은 인재가 나올 것”이라고 자부했다.
세한대학교 방송영화학과는 현재 2015학년도 신입생을 정시 모집 중이며, 관련된 정보 및 문의 사항은 해당 홈페이지(www.sehan.ac.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 뉴스1팀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