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이어폰도 소장품 시대 – 이어폰 전문 유코텍

[일요신문]출,퇴근길에 평소 좋아하는 음악을 듣는 것이 일상이 된 요즘이다. 그러나 이어폰이 쉽게 단선이 되거나 소리가 마음에 안들어 바꾸는 일이 반복된다. 최근 ‘유코텍’의 IM300 AISE에 함춘호 뮤지션과 음악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소리튜닝에 참여해 많은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유코텍의 IM300은 전선이 트위스트모양이어서 전선을 타고 들어오는 소리가 없고 음질이 훌륭해 음악을 듣는 재미를 더한다.
 

최근 이어폰 전문 업체 유코텍이 새롭게 선보인 IM300 AISE는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졌고 골드, 메탈, 핑크, 스카이블루 총 4가지컬러이며, 중량은 7g정도로 가볍다. 캐링파우치는 천연 소가죽으로 만들어졌고,실리콘팁과 폼팁을 함께 제공해 중저음의 음색을 강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원버튼 리모트와 마이크를 탑재하여 스마트폰으로 쉽게 들을 수 있고, 선 꼬임 방지와 단선 방지를 위한 트위스트코드로 내구성을 높였다.
 
유코텍의 관계자는 “이어폰도 소포품이 아닌 소장품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약한 내구성을 보완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여 현재의 음질과 내구성을 동시에 잡은 제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됐으며, 확실한 A/S 와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가성비 고성능’이라는 슬로건으로 고음역대 음악의 마니아들을 위한 IL300 Affetto, 가격대비 성능을 자랑하는 IM100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고 있으며,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블로그, SNS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 뉴스1팀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