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서 해롱해롱하다 찰칵
예전에는 이러한 골뱅이녀들은 섹스의 대상으로만 여겨졌었다. 나이트클럽에서 부킹에 성공하지 못한 남성들이 최후의 수단으로 이러한 골뱅이녀들을 선택했던 것이 사실.
하지만 최근에는 골뱅이녀들이 몰카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여성이 정신을 거의 잃은 상태라는 점이 촬영엔 더 없이 좋은 조건이라고 한다. 남성들이 원하는 만큼 다양한 포즈를 취하게 할 수 있고, 특히 일부 변태적인 남성은 여성의 ‘그곳’에 다양한 이물질을 넣고 촬영을 하기도 한다. 때로는 모텔에 가지도 않고 나이트클럽 현장에서 이 같은 작업이 이뤄지기도 한다. 나이트클럽 관계자들은 ‘차라리 여기에서 그러지 말고 모텔에 가서 했으면 좋겠다’는 말을 하기도 한다. 물론 이들은 공개적으로 사진을 찍는 것이 아니고 남의 눈을 피해 작업을 하긴 하지만 대충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아는 그들로선 영 마음이 꺼림칙하다는 것이다.
현재 인터넷 공간에서는 ‘골뱅이녀 사진’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고 클릭수도 그만큼 올라가고 있다. 오랜만에 간 나이트클럽에서 기분대로 취했다간 회복할 수 없는 상처를 입을 수도 있기 때문에 여성들의 특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대목이다.
구성모 헤이맨뉴스 대표 heymantoday@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