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FX GIRL의 새 얼굴이 된 레이싱모델 최슬기의 화보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화보는 이탈리안 스포츠브랜드 휠라(FILA)는 글로벌 남성채널 FX의 겨울특집 TV 화보 ‘FX GIRL WINTER with FILA’를 함께 진행된 곳이다.
최슬기의 화보는 FX채널 브라운관과 페이스북을 통해 ‘FX GIRL WINTER with FILA’ 티저 영상이 공개되면서 이미 네티즌들의 관심을 불러 모았다. 다운재킷을 착용하고 있음에도 굴곡진 몸매가 드러났음은 물론이고 최슬기의 큐트한 마스크까지 더해져 더욱 화제가 된 것.
최슬기는 경력 10년에 가까운 베테랑 모델로 각종 모터쇼를 통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로드 FC’ 라운드걸을 통해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청순한 얼굴에 볼륨 있는 반전 몸매를 갖춰 ‘반전녀’, ‘야누스걸’ 이란 애칭을 갖고 있기도 하다.
최슬기는 “눈이 많이 내리는 날씨에 촬영하게 돼 추울까봐 걱정했지만 다운재킷 덕분에 옷을 다 갖춰 입지 않아도 따뜻했다”며 “모터쇼에서와는 다른 저의 반전매력을 선보이게 돼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