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지오마’(GEOMAR,수입원: 제이코스에이치엠, 대표 주현민)가 올리브영 바디스크럽 부문에서 3년 연속(2012년-2014년) 매출과 판매량 1위를 차지해 화장품 업계와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오마는 제이코스에이치엠이 이탈리아 미라토사로부터 아시아 독점권을 받아 론칭한 스크럽 브랜드다. 집에서도 스파를 한 듯 손쉽게 전신의 각질 관리를 수 있는 제품으로 최근 셀프 뷰티케어 트렌드를 선도하는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지오마의 인기비결은 기존의 스킨케어와 메이크업에 치중했던 소비자들의 관심이 바디케어로 확장된 것을 재빠르게 충족한 제품력이다”라며 “2012년 입점 당시, 화장품업계의 불모지였던 바디케어 시장을 선점하여 매니아층을 확보해왔다”고 말했다.
지오마 스크럽은 소비자들의 구매욕구를 자극하는 다양한 요소들을 갖췄다. 뛰어난 각질 제거 효과는 재구매율의 일등공신이다. 사해 소금의 미네랄 성분과 아르간 오일을 함유하여 각질은 말끔하게 제거하면서도 깊은 보습감과 탄력을 느낄 수 있고 삼투압 작용을 통해 모공 속의 피지와 노폐물 배출에 탁월하다.
바디 피부 타입별, 향기별로 선택의 폭이 넓고 다양한 제품 중 가장 판매가 잘 되는 제품으로는 쉐어버터가 함유되어 촉촉한 리모델링 스크럽, 탄력에 도움을 주는 이몰리언트 스크럽, 미백효과가 있는 일루미네이트 스크럽, 군살제거 효과가 뛰어난 인텐시브 스크럽 등이다.
각 제품별로 특색을 살린 디자인은 소비자의 눈길을 끌고, 600g의 대용량 패키지에 합리적인 가격은 쇼핑의 부담을 덜었다.
주현민 대표는 “3년 연속 올리브영 스크럽 부문 1위를 차지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2015년에도 우수한 품질의 새로운 제품을 선보여 성원에 보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온라인 뉴스1팀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