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선된 정보 검색, 할인, 다양한 혜택 제공
-현재 위치를 중심으로 매장추천! 할인,적립,결제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얍(YAP)’
특별한 날이라고 예약을 하고, 계획대로 움직이다 보면 뭔가 틀어진 경험 누구나 한번쯤 해봤을 것이다. 그렇다고 당황하지 말자. 그럴 땐 현재 위치를 중심으로 맛집, 예쁜 디저트 가게, 분위기 좋은 술집, 뷰티샵 등 엄선된 정보를 제공하는 ‘얍(YAP)’을 이용해보자.
현 위치에서 소요 예상시간과 사용자의 현재 위치뿐만 아니라 원하는 지역 검색도 가능해 데이트 코스를 짜는데 유용하다. 제휴 매장에서 제공하는 할인, 적립, 결제 정보도 직관적인 아이콘으로 형태로 표시돼 있어 선택에 도움을 준다.
특히 앱을 구동하지 않아도 제휴 매장에 방문하자마자 제공하는 혜택정보를 팝업 메시지로 알려주는 ‘팝콘(PopCorn) 서비스’는 얍(YAP)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다. 놓치기 쉬운 혜택까지 알아서 꼼꼼하게 챙겨줘 활용도가 높다.
- 국내 최초 레스토랑 평가서, 공신력 있는 맛집 정보 제공하는 ‘블루리본서베이’
로맨틱한 데이트에서 한끼 식사는 정말 중요한 선택이다.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봐도 홍보성 글이 대다수라 원하는 정보를 얻기 힘들다. 이럴 땐 한국판 미슐랭가이드로 평가 받는 ‘블루리본 서베이’ 앱을 이용해 보자. 책으로 판매하던 국내 최초 레스토랑 평가서인 블루리본 서베이의 정보를 이제는 앱으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블루리본서베이는 다양한 계층과 연령대로 구성된 익명의 미식가집단인 블루리본 기사단을 통해서 진정한 맛집을 선정한다.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3단계의 평가 과정을 거치며, 전문가들의 평가와 함께 블루리본 사이트와 프리미엄 회원들의 투표 점수를 합산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점수 분포에 따라 리본 1개(상위 40%~10%)와 2개(상위 10%)가 주어지며, 리본 2개를 받은 레스토랑을 대상으로 블루리본 기사단이 리본 3개를 받을 레스토랑을 선정해 공신력을 갖췄다. 겉만 번지르르한 레스토랑이 아니라 맛과 분위기 서비스까지 고루 갖춘 레스토랑을 찾고 있다면, 블루리본서베이를 참조해보자.
-이번 크리스마스는 혼자가 아닌 둘이 따뜻하게 보내고 싶다면, 소셜데이팅 앱 ‘이음’
아직까지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낼 이성을 만나지 못했다면 소셜데이팅 앱을 이용해보는 것도 좋다. 국내 최대 소셜데이팅 앱 ‘이음’은 매일 낮 12시 30분에 한 명의 이성을 소개해주는 서비스다.
소개 받은 이성이 마음에 들 경우 ‘OK’라는 하트를 날리면 된다. 24시간 안에 상대방도 ‘OK’를 보내면 서로의 연락처가 공개되는 시스템이다. 24시간이 지나면 기회는 사라지며, 서로만이 진행 상황을 알 수 있다. 서비스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실명 인증 후 사진을 첨부하고 프로필을 작성해야 한다. 이음 외에도 ‘정오의 데이트’, ‘너랑나랑’, ‘아만다’, ‘커플메이커’ 등의 소셜데이팅 앱이 있다.
-혼자만의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다면
크리스마스를 조용히 집에서 보내고 싶은 사람들도 있다. 집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낼 때 유용한 캐롤 앱을 추천한다. ‘크리스마스 노래와 음악’ 앱을 사용하면 무료로 크리스마스 캐롤을 들을 수 있고, 벨소리도 다운 받을 수도 있다.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밀 비용과 시간이 부담된다면 ‘바니의 크리스마스 트리 꾸미기 만들기’ 앱을 사용해보자. 나무 종류부터 장식까지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어 나만의 트리를 꾸밀 수 있다.
연말 동안 지친 피로를 달래기 위해 크리스마스 동안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 숙면에 도움을 주는 ‘릴렉스 멜로디’ 앱을 추천한다. 앱을 실행하면 일정한 주파수의 백색 소음이 나온다. 백색 소음은 주변 소음을 덮지만 오래 들어도 사람의 귀에 거슬리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빗소리, 바람 소리, 폭포 소리 등 46가지의 원음과 음악을 제공해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골라서 들을 수 있으며 직접 소리를 조합해 자신에게 맞는 소리를 만들어 따로 저장할 수도 있다.
온라인 뉴스1팀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