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모션에는 파리 및 유럽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파크 하얏트 파리 방돔의 수석 바텐더 얀 다니엘(Yann Daniel)이 1월 29일부터 31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참여한다. 일반 고객 및 전문 바텐더들을 위한 8차례의 칵테일 클래스를 비롯하여 다양하게 제공되는 칵테일들과 까나페를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Masters of Food & Wine”, 그리고 3코스 최고급 요리와 매칭 칵테일을 함께 맛볼 수 있는 특별 디너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1월 29일 저녁 5시 45분부터 진행되는 “Masters of Food & Wine” 이벤트에서는 얀 다니엘이 한국 시장에서 직접 고른 신선하고 독특한 재료들을 이용하여 더 팀버 하우스의 칵테일 바, 위스키 바, 사케 바의 컨셉에 맞추어 제조한 총 12가지의 창작 칵테일들을 선보인다. 원하는 칵테일 3잔을 골라 마시며 칵테일의 맛을 돋우는 까나페들도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이벤트 참가비는 세금 포함 인당 8만원이다.
1월 31일 저녁에 진행되는 특별 디너는 파크 하얏트 서울의 쉐프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3코스 요리에 얀 다니엘의 독창적인 칵테일을 코스별로 매칭해주어 파인 다이닝과 칵테일의 색다른 조화를 경험할 수 있다. 가격은 세금 포함 인당 12만원. 칵테일 클래스, Masters of Food & Wine, 특별 디너 모두 인원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예약이 필요하다.
얀 다니엘(Yann Daniel)은 파리의 유명 바에서 바텐더로서 커리어를 쌓다가 2004년부터 파크 하얏트 파리 방돔 ‘르 바(Le Bar)’에 합류하여 10여년간 경력을 쌓아 현재는 수석 바텐더로 재직 중이다. 다니엘은 개개인의 취향과 개성에 맞춘 가장 독창적인 맛과 향, 비주얼의 칵테일을 창작하여 그의 바를 찾는 고객에게 잊지 못할 경험과 감동, 추억을 선사하는 바텐더로 유명하다.
관광레저 김진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