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유럽으로의 허니문은 상상 그 자체만으로도 설렌다.
최근 산토리니가 짧은 휴가 기간에 맞춰 다녀올 수 있는 역사적인 관광지와 동화 속에서 봄직한 예쁜 마을들을 둘러 볼 수 있는 지중해의 보석으로 핫한 신혼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
산토리니는 ‘죽기 전에 꼭 가봐야할 곳’ 리스트 상위에 올라가 있는 곳으로 엽서와 같은 파란바다와 그에 어울리는 하얀건물이 큰 특징이다.
또한, 산토리니의 북서쪽, 이메로비글리 마을, 이아마을, 피라마을 등은 모든 접근하기가 용이한 마을이다. 모두 각각의 특색을 지닌 이쁜 호텔들을 가격대별로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다.
산토리니 허니문 전문 신혼여행사 마이허니는 “산토리니 허니문을 전문으로 신혼여행객들에게 맞춤형 투어를 제공한다. 항공과 숙소, 관광일정 등을 원하는 일정에 맞춰 예약하고, 다른 사람들과 일정을 맞춰서 움직여야 하는 부담을 덜었다”며 “여러가지 특혜 제공을 통해 이상적인 허니문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광레저 이동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