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누리잉크.
복사기, 프린터, 복합기 임대 등으로 알려진 ‘누리잉크’는 서울, 경기를 비롯해 전국 50여 곳의 사업본부를 운영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누리잉크는 어떠한 사무환경에서도 최적의 사무기기솔루션을 제안 및 대행하고 있으며 A/S망 또한 전국망으로 구축돼 있어 철저한 사후관리로 고객사의 업무로스를 최소화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비교적 고가로 판매되고 있는 복사기나 프린터기를 이제는 ‘소유’한다는 개념보다 임대해 ‘사용’하는 것으로 소비 트렌드가 변화했다. 적절한 관리가 어려워 오랜 시간 방치되기 쉬울 뿐 아니라 수리비나 관련 부품을 구입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임대하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이달 말 협동조합이 출범 예정에 있는 전국구 연합 ‘누리잉크’는 현재 리본프린터, 잉크젯프린터, 레이저프린터, 복사기 등을 렌탈하고 있다.
누리잉크를 이용한 고객들은 “사무환경에 딱 맞는 기기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임대받을 수 있어 만족스럽다“, ”사후관리도 철저하게 해주기 때문에 믿고 이용할 수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복합기렌탈, 복사기임대, 프린터임대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누리잉크’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문의 및 확인 가능하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