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4월 출산 예정인 이민정은 광고 촬영 등 국내 일정을 마무리하고 남편 이병헌이 있는 미국 LA로 출국해 원정출산 논란이 불거졌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귀국 이후 이민정은 4월로 예정된 출산 준비를 하면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남편 이병헌의 귀국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민정은 지난 19일 소속사를 통해 임신 27주에 접어들었다는 사실을 밝혔다.
당시 소속사는 “최근 불미스러운 일들로 인해 이를 알리는 것에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었고, 산모의 안정을 위해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점 등으로 인해 임신 사실에 대한 공개시기를 고민할 수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