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신혼 여행 시 항공예약은 빠를수록 좋다. 예약이 늦어지면 항공가격이 1인 당 10만원에서 40만원까지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이는 조기예약요금을 적용하는 항공사의 정책과 관련있다.
특히 칸쿤, 라스베가스, 뉴욕, 마이애미, 쿠바, 칸쿤뉴욕, 칸 쿤마이애미, 칸쿤라스베가스 ,뉴욕마이애미, 라스베가스 하와 이 등과 같이 미주구간으로 일정을 짜는 경우 조기예약을 고 려해야 한다. 마이허니 관계자에 따르면 “미주 구간은 여유롭 게 여행기간을 두고 여러 지역을 보는 일정으로 계획을 잡는 경우가 많다. 항공 비용도 클래스 별로 가격 차이가 다양하 다”며 “호텔도 조기 예약하는 것이 중요하다. 조기예약을 하게 되면, 훨씬 좋은 요금으로 호텔을 선택할 수 있다”고 말한다.
조기예약의 중요성은 많은 허니문 고객들도 인지하고 있는 부 분이다. 마이허니 관계자는 “올해 봄 허니문 고객보다 가을 허 니문 고객들의 문의가 많다. 그만큼 정보가 빨라지고 조기 예 약하면 훨씬 더 좋은 요금으로 예약할 수 있다는 것을 고객들 이 인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라고 한다.
마이허니 관계자는 허니문 관광지로 엔터테인먼트 도시 라스베가스, 뉴욕, 요즘 가장 핫 한 휴양지 칸쿤, 헐리웃스타들의 휴양지 마이애미, 얼마전 미국과 수교된 쿠바, 캐나다의 비경 등을 추천한다.
한편 마이허니는 허니문 관광객들에게 호텔까지의 픽업, 쇼예약, 투어예약, 뉴욕에서의 워킹투어, 게스트하우스예약 등 많은 편의 사항을 모두 실비로 제공하고 있다. 추가 비용 지불 시 전문 사진 작가들이 연예인 부럽지 않은 화보촬영을 진행해준다.
이동로기자 ilyo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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