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최정원, 9년 만에 예능 출연한 이유 “전혀 생각 없어...”

해피투게더 최정원

[일요신문] 배우 최정원이 예능에 오랜만에 나들이 나선 이유를 고백했다.

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최정원은 “쟁반 노래방 추석특집에 출연한 후 처음이다”라고 언급했다.

최정원은 2006년 10월 KBS2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 시절 ‘해피투게더’에 출연했다.

유재석은 “9년 만에 ‘해피투게더’에 나온 이유가 뭐냐. 그동안 왜 예능에서 모습을 볼 수 없었나”라고 질문했고, “예능을 할 생각이 전혀 없었다. 너무 어렵다. 지금도 뭐가 뭔지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최정원, 예능 공포”, “해피투게더 최정원 리얼 예능은 잘 하던데”, “해피투게더 최정원 예능 정말 오랜만이네” 등 반응을 보였다.

김은 온라인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