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학 수업의 신’으로 중앙일보에 보도됐던 경복고등학교 박영갑 선생의 기능기부로 이뤄진다.
박 교사는 “문제 한두 개 더 푸는 것보다 수학의 숨겨진 원리를 아는 게 훨씬 중요하다”는 자신만의 교수법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포럼은 수학성적으로 답답함을 토로하는 학생들과 일반인도
많은 관심이 있을 것으로 보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다.
임진수 기자 ilyo77@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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