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인천교통공사(사장 이정호)는 설 연휴를 맞아 귀경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21일과 22일 지하철을 1일 2회(상행1회, 하행1회) 연장(평소대비 1시간 5분) 운행한다.
상행선 운행시간은 국제업무지구역 0시 55분, 부평역 오전 1시 29분, 계양역 오전 1시 49분이며 하행선 운행시간은 계양역 0시 55분, 부평역 오전 1시 32분, 국제업무지구역 오전 2시6분이다.
공사는 설 연휴기간동안 안전한 지하철 운행을 위해 사전에 차량 및 고객편의설비를 특별 점검한다. 또한 대중교통을 이용해 귀경하는 시민들과 성묘객을 위해 안내요원을 배치하는 등 고객이용 편의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킨텍스 ‘한국-인도 경제 협력 기폭제’ 대한민국산업전시회 개막
온라인 기사 ( 2024.11.22 1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