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2월 중순=김 씨 통장에서 1억 7000만여 원 인출.
▲2월 18일 0시=김 씨 서울 은평구 A 식당에서 퇴근.
▲2월 18일 저녁=김 씨와 둘째 딸, 셋째 딸 실종.
▲2월 18일 오후 9시 0분~10시 30분=서울 마포구 창전동 김 씨 자택 A 아파트에서 모자를 눌러 쓴 한 남자가 여행가방 3개를 끌고 가는 모습 CCTV에 포착.
▲2월 18일 오후 11시=김 씨 휴대전화에서 큰딸의 휴대전화로 통화한 기록 확인.
▲2월 19일 오후 8시 18분=A 아파트 주차장에서 김 씨 차량 발견.
▲2월 19일 자정=큰딸 자정 무렵 연락 두절.
▲2월 19일 새벽 5시 49분=전남 화순군 남면에서 큰딸 휴대폰 위치 감지.
▲2월 19일 오후 2시 53분=김 씨 소유 SM5 승용차가 호남고속도로 서울 방면 장성나들목을 통과한 장면이 자동판독기에 포착.
▲2월 20일 오후 8시 44분=충남 공주에서 김 씨의 휴대폰 신호 포착
▲3월 3일=경찰, 합동심사위원회 개최.
▲3월 4일=경찰, 김 씨와 세 딸 ‘일가족 실종사건’ 수사 착수.
▲3월 10일=‘일가족 실종사건’ 용의자로 전 프로야구 선수 이호성 씨 공개수배. 김 씨 은행계좌 압수수색 실시.
▲3월 10일 오후 3시 8분=이호성 씨 한강에서 변사체로 발견.
▲3월 10일 밤=전남 화순에서 김 씨의 일가족으로 추정되는 사체 4구 발견.
온라인 기사 ( 2024.07.06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