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에서는 봄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는 가족 또는 친구, 커플 대상으로 ‘올 어바웃 스프링(워커힐의 봄)’ 패키지를 선보인다. 행사기간은 2015년 3월 1일부터 5월 30일까지다.
워커힐의 봄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이번 패키지는 객실 숙박과 조식, 힐스트리트(Hill Street) 페스티벌 쿠폰이 공통으로 제공된다. ‘블루밍 워커힐’의 경우 숲 속의 별장이라 불리는 ‘더글러스룸’ 1박과 타입별 빵류 및 시리얼, 우유, 주스, 커피 등 간편한 조식을 즐길 수 있는 ‘콘티넨탈 블랙퍼스트’를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17만2,000원부터. ‘페스티브 워커힐’의 경우 본관 ‘딜럭스룸’ 1박과 조식 뷔페 또는 인룸조식(봄나물 새싹 비빔밥 또는 아메리칸 블랙퍼스트 중 택1) 중 하나를 택할 수 있으며 가격은 22만9,000원부터(모든 패키지 2인 기준/세금, 봉사료 별도)다.
‘힐스트리트 페스티벌’은 3월부터 5월 사이에 진행되며, 3월 패키지 이용객에게는 비어, 와인, 티 페어 입장권 중 하나를, 4월에는 테이스티 박스 2만원 금액권을, 5월에는 비어 페스트 2만원 금액권을 제공한다. ‘힐스트리트’는 봄 축제 공간으로 잘 알려진 ‘피자힐 삼거리’의 새로운 이름이며, 매년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김영석기자 ilyo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