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6일 오후 국무총리 이완구 임명동의안 처리하기 위한 국회 임시회에서 상정과 투표를 거부하던 새정치민주연합이 표결에 참석하되 당론을 정하지 않고 자유 투표하기로 결정, 투표한 결과 찬성 148대 반대 128로 임명 결의안이 통과되었다. 다른 의원들에게 인사하러 다니던 새정치민주연합의 박지원 의원을 이정현 새누리당 의원이 손을 잡아 당기며 얘기하고 있다.
사진 이종현 기자 jhlee@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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