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여행을 여행답게 보물섬투어가‘제 1회 괌 보물찾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4회째를 맞이한 사이판 보물찾기 대회에 이어 최초인 이번 괌 보물찾기 대회는 제주항공, 괌관광청, PIC괌의 협찬으로 진행된다. 보물섬투어의 대표 이벤트인만큼 사이판에 이어 괌도 많은 참가자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15년 첫 보물찾기 대회인 4회 사이판 보물찾기 대회(3월 16일)는 현재 약 150여명의 참석이 확정된 가운데, 괌 보물찾기 행사 또한 150~200명 정도의 참가가 예상되고 있다.
괌에서 개최되는 ‘제1회 괌 보물찾기 대회’는 2015년 4월 20일 오전 PIC 괌에서의 보물찾기를 시작으로 오후 연회장에서의 시상까지 전일에 걸쳐서 진행된다. 4월 17, 18, 19일 출발하는 고객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괌 보물찾기 대회의 참가자 전원에게 경품이 주어지며, 이번 대회 역시 꽝 없는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괌 왕복 항공권, 여행상품권 등의 다양한 경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대회 참가를 위해서는 성인 1인 기준 949,000원, 아동 399,000원부터 시작되는 보물섬투어의 관련 상품을 구매하면 된다. 모든 참가자는 제주항공을 이용, 괌 대표 리조트인 PIC 괌에 묵게 된다. 추가 특전으로 포토북, 소아동반시 모래놀이셋트 및 아일랜드 관광이 제공된다.
보물섬투어 관계자는 “괌은 비행시간 약 4시간 정도 소요되는 생각보다 가까운 휴양지로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한 곳이다”라며 “보물섬투어 대표 브랜드인 보물찾기 대회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민정기자 ilyo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