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클라라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배우 클라라가 극비리에 입국했다.
2일 오전 스타뉴스는 “클라라가 2일 새벽 홍콩 일정을 마치고 비밀리에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클라라는 전속 계약 모델로 활동하던 회사의 광고주들을 직접 만나 위약금 문제 해결에 나설 예정이다.
또 클라라는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폴라리스)와의 갈등 해결을 위해 지난 해 12월 제기한 민사 소송을 준비를 이어 갈 것으로 보인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해 12월 2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폴라리스를 상대로 민사 소송을 제기했고 이후 지난 2월23일 폴라리스는 서울중앙지방법원을 통해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민사소송과 관련된 답변서를 제출했다.
윤영화 온라인 기자 yun.layla@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