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쳐 / 온라인 커뮤니티
[일요신문] <진짜사나이-여군 특집2>에 다시 한번 등장한 ‘꿀성대 교관’과 ‘여군 특집1’에 출연했던 ‘얼음 마녀’의 반전셀카가 주목을 받고 있다.
1일 방영된 <진짜사나이-여군 특집2>(진짜사나이)에서는 혹한기 유격 훈련을 받으며 고군분투를 계속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군들은 인정사정를 봐주지 않는 꿀성대 교관의 혹독한 훈련에 원망의 목소리를 높였다. 멤버들은 꿀성대 교관의 통제에 따라 고산유격장의 ‘외줄다리 훈련’에 돌입했다.
꿀성대 교관은 훈련 중 갑자기 내리는 폭설로 처음으로 여군 멤버들 앞에서 선글라스를 벗었다. 이 모습을 본 엠버는 선글라스를 썼을 때와 달리 순한 이미지인 꿀성대 교관의 반전 외모에 반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방송이 끝나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진짜사나이-여군 특집>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군인들의 모습이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여군 특집1’에 등장한 ‘얼음 마녀’와 ‘꿀성대 교관’의 셀카가 공개되며 관심을 모았다.
셀카에서 ‘꿀성대 교관’은 훈련에서와는 다르게 장난기 어린 미소를 짓고 있고, ‘얼음마녀’ 중사도 차가운 매력을 선보였던 방송과 다르게 여성스럽고 청순한 외모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윤영화 온라인 기자 yun.layla@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