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시의회.
[일요신문]우호교류 협정을 체결한 미국 호놀룰루시의회의 초청으로 인천시의회 대표단(단장 이용범 부의장)은 6일(현지시각) 호놀룰루시의회(의장 어니스트 마틴)와 호놀룰루시(시장 커크 칼드웰)를 예방했다고 밝혔다.
또한 한인 3세이며 하와이주 상원의장인 도나 김을 만나 양도시 교류 및 협력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인천시의회는 우리나라 최초 미주이민의 정착지인 호놀룰루시의 의회와 지난 2012년 11월 19일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이민사를 비롯한 문화, 환경, 관광, 경제 등 각 분야에서 협력을 통해 도시발전 도모 및 의정 활동 강화를 위해 상호 초청을 통한 방문을 이어오고 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