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SBS <오마이베이비> 홈페이지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 출연 중인 김태우 김애리 부부에게 셋째가 생겼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김애리는 현재 임신 12주차로 9월께 출산할 예정이다.
‘오마베’ 관계자는 “프로그램 촬영 중 확인하게 됐다. (김애리 씨가) 컨디션이 평소와 달라 병원을 찾았다 셋째 소식을 접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김태우 위주로 방송이 나가며 가족 출연 비중이 예전보다 줄더라도 단기간 내 프로그램에서 하차하진 않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태우 소속사 역시 당분간 하차가 없다는 입장이다.
앞서 방송에서 김태우는 딸 소율 지율이 어질러 놓은 거실을 치우며 “내가 아들을 꼭 낳고 말겠다”고 선언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김태우 김애리 부부는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 소율, 지율을 두고 있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