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수분부족형 지성피부를 가진 사람들에게 봄은 트러블 비상이 걸리는 시기기도 하다.
10일 의료계에 따르면 수분부족형 지성피부는 피부 겉으로 유분이 많아 트러블이 일어나고 번들거리지만, 속으로는 당김 현상이 일어나 수분이 항상 부족한 피부타입을 말한다.
특히 피부에 울글불긋 올라오는 여드름은 트러블의 한 종류로, 흉터나 자국이 남기 때문에 더욱 세심한 봄철 피부관리가 필요하다.
여드름이 생긴다는 건 피부표면에 유분기가 많고 노폐물이 많이 쌓였다는 증거기도 하다. 수분부족형 지성피부의 대부분이 피부에 유분이 많아 그로 인해 생기는 여드름 고민이 가장 많다.
트러블, 여드름과 각질, 피부속의 건조함으로 걱정 많은 수분부족형 지성피부는 건성과 지성을 모두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적절한 수분과 유분의 밸런스가 가장 중요하다.
피부 트러블이 유발하지 않는 가장 적합한 피부비율은 수분량 20~30%, 유분량 70~80%로 피지량이 많다고 수분 공급을 게을리 할 경우 외부 환경으로 수분이 쉽게 부족해져 피부 트러블을 더욱 유발할 수 있다.
봄철 피부관리를 위해 어떤 여드름화장품을 써야 하는지 고민하는 지성피부에게 최근 피부과화장품 닥터오라클의 지성수분크림이 관심을 얻고 있다.
피부과화장품 닥터오라클의 대표 안티박라인은 지성피부나 문제성피부에게 인기가 많은 라인으로 과잉피지, 피부 번들거림, 여드름과 트러블케어 등 문제성 피부의 원인과 불균형적 요소를 케어하여 산뜻한 피부로 가꿔주는 솔루션 라인이다.
특히 수분과 유분이 불균형해지는 봄철 피부관리를 위해 유수분밸런스에 탁월한 지성수분크림 ‘안티박 모이스처라이징 젤크림’ 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안티박 모이스처라이징 젤크림’은 피부과화장품으로써 소비자들이 믿고 사용 가능한 수분부족형 지성수분크림이다. 피부에 수분 보호막을 형성하고, 장시간 수분이 머금을 수 있도록 수분부족 형지성에 보습을 도와준다. 더불어 균형있는 유수분밸런스로 피지, 번들거림까지 케어해주며 끈적임 없는 산뜻한 사용감이 특징인 여드름화장품이다.
지성수분크림 안티박 젤크림을 사용한 소비자들은 “끈적임이 없어서 좋다” “수분공급으로 속당김이 덜하다” “촉촉한데 번들거리지는 않는다” “여드름화장품으로 사용하기 자극적이지 않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라클피부과화장품 브랜드 닥터오라클 관계자는 “수분이 부족한 지성과 여드름피부에 ‘안티박 젤크림’이 가장 적합하다”고 추천했다.
온라인 뉴스2팀 ilyo22@ilyo.co.kr